유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대인 노예 생활과 아부심벨 신전, 출애굽과 십계명 유대인은 고된 노예 생활로 아부심벨 신전을 완공했다. 하지만 그 또한 하느님의 예정이었다. 하느님께서는 마침내 출애굽의 기적을 이루시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십계명을 내렸다. 과연 하나님의 섭리와 예정은 어디까지일까? 십계명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유대인 노예 생활 유대인 역사 가운데 출애굽 사건은 유대 신앙의 가장 중요한 구심점이다. 출애굽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은 비로소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유대민족은 이집트 왕조가 바뀌면서 건설노예로 징발되어 수많은 건설현장에서 혹사당하고 있었다. 당시 람세스 2세는 힉소스의 수도 아리바스를 재건하고 야곱의 식구들이 번성한 비돔과 라암셋에 곡식창고를 건설했다. 또 몇몇 도시를 더 건설하여 가나안과 시리아 출정기지로 삼았다. 이러한 건설에 많은 유대인이.. 더보기 하느님의 약속, 아브라함의 순종, 유대인의 고난 하느님의 약속은 아브라함의 순종을 이끌기에 충분했으며, 그 약속의 과정으로 유대인의 고난은 시작되었다. 그 고난의 시작이 바로 이스라엘 민족의 노예 생활인 것이다. 지금도 하느님은 우리와 약속하신다. 하지만 그 약속의 결과를 위한 과정은 필연적인 것이다. 하느님의 약속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에서 생겨났다. 모두 유일신 하느님을 믿는 한 뿌리에서 갈라져 나온 종교이다. 유대인이 쓴 역사책을 보면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각각 유대교의 첫째 딸, 둘째 딸로 표현했다. 이는 유대교가 유일신 종교의 시발점이라는 데서 나온 표현이다. 아브라함은 나이가 들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그러자 아내 사라는 당시의 관습대로 여종 하갈을 소실로 넣어주었다. 이집트 여자 하갈은 임신을 하자 사라를 괄시하.. 더보기 이전 1 다음